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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규직 입사지원 했는데, 인사팀에서 계약직으로 ??

모 기업에 개발자로 입사지원을 했는데, 최종 처우 협의 단계에서 좀 충격적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.저는 5년차 개발자로 모 기업에 경력직으로 정규직 IT 개발직군에 지원했습니다.정규직(수습3개월) 채용으로 지원했는데, 막상 처우 협의 단계에서 계약직 1년 후 정규직 전환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할 수 있다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.채용 공고에서는 정규직이었는데 갑작스럽게 계약직으로 한다는게 말이되나요???내일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서 일단 보내준 job offer 관련해서 확인해본다고 했는데,내일 다시 전화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고서 안가는게 좋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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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직
이직 고민 어디로 가야할까? - 개발자

간단히 소개하자면 5년차 서버 개발자 입니다.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2군데 합격을 했습니다.A 기업: 기술 중심의 대기업 (판교 근무)B 기업: 금융권 대기업 (여의도 근무)A기업은 기술 중심의 회사로 판교 내 근무하게 됩니다. 직전 연봉 대비 약 10% 인상 오퍼를 받은 상태 이구요.B 기업은 기술 중심은 아니지만, 여의도 금융권 대기업으로 금융 시스템 유지 보수 및 개발 관련 업무로 직전 연봉 대비 약 40% 인상된 오퍼구요.A 기업은 소소한 복지 정책들이 많고, B 기업은 소소한 복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.(대기업이니까...)문제는, [출퇴근]집이 여의도 근처인데, A 기업은 통근 버스 or 자차로 판교 출퇴근해야 함. (자차 1시간 소요 &  유연 근무제 & 하지만 재택X 부서)B 기업은 마을버스로 2~3정거장이면 출근 가능. (9시 - 18시)[일 관련]A기업은 기술 중심의 회사라 새로운 기술 및 다양한 기술들을 공부도 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음.B기업은 그런 시스템이 아님. 대충 코딩 할 줄 알면 됨. (어려운 기술을 쓰지 않음)[문화]A기업은 이전 직장과 유사한 프리(?) 문화를 지향. 또한 소소한 복지가 있음. (평균 20~30대) B기업은 금융권 답게 보수적인 성향이 어느정도 깔려있음. (평균 30~40대)두 회사 모두 야근은 안 하는 분위기. (B기업은 6시 PC오프제 - 물론 말은 그렇다는거겠지만...)개인적으로 A 기업에 입사하면, 개발을 많이 공부하고 실력을 더 키울 수 있을 듯 한데 거리도 멀고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다보니B 기업으로 가야하나.... 고민입니다. B 기업은 일은 평이하지만, 실력은 키우긴 어려운 그런 상황이죠.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건가요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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